-
뇌 건강과 한국의 멋 기념우표나의 이야기 2020. 9. 5. 09:58
한국의 멋 기념무표 홍보물 기념우표 - 한복의 멋
2020년 9월 4일 금요일 구입
6,080원
한복의 멋
우정사업본부는 한복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9년 9월, 시대별 여성 한복을 주제로 한 한복의 맵시' 기념우표를 발행하였습니다. 올해는 1500년대 조선 중기부터 1900년대 대한제국에 이르는 시대별 남성 한복을 주제로 한 한복의 멋' 기념우표를 발행합니다.
한복은 기본적 요소를 그대로 유지한 채 고유한 형태로 발전해 왔습니다. 남성은 기본 옷인 저고리. 바지와 겉옷인 포(抱: 긴 외투)를 덧입었으며, 그 외에 바지 착용을 마무리할 때 필요한 허리띠와 대님, 버선, 신발 등을 착용하고 외출할 때는 포에 맞는 모자를 갖추어 썼습니다.
기념우표는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소장 전통 복식 유물을 참조하여 시대별 남성의 전통 복식 변천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조선시대는 엄격한 신분제도에 따른 규제가 적용된 시대로서 지배계층의 남성들은 여러 가지 관복을 입어 품위를 지켰습니다.
1500년대 한복은 여러 가지 포류의 전성기라 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포를 착용하는 것이 유행했고, 옷의 품과 길이 등이 광대화되어 한복을 매우 크게 입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기념 우표에는 조선시대 사대부의 외출복이자 의례복인 답호를 입은 남성이 그려져 있습니다. 짧은 소매가 특징으로 속에는 철릭이나 직령을 받쳐 입었습니다. 임진왜란, 정유재란 등 세 차례의 난으로 극심한 혼란기였던 1600년대에는 한복의 크기가 차츰 작아졌으며 신체 치수를 고려하여 입기 시작하였습니다. 또, 이전에 유행하였던 포류는 사라지고 도포, 창의, 중치막 등이 새롭게 유행하는 등 변화에 민감한 시기였습니다.
기념우표에 그려진 남성은 사대부의 대표적인 옷으로 자리잡은 도포를 입은 모습입니다. 1700~1800년대에는 실용적인 옷이 유행한 시대로 옆선에 트임이 있는 중치막(간편한 외출복)과 소매가 없거나 짧게 만들어진 배자류와 같이 활동하기에 편리한 옷들이 유행 하였습니다. 1876년 병자수호조약 이후 개항을 통해 서양 문물이 본격적으로 들어오면서 한복은 더욱 실용적으로 변화하였습니다. 1894년 갑오의제 개혁 때 의복 간소화를 추진하여 소매가 좁은 두루마기가 예복의 하나로 정해졌고 개화기 이후 오늘날까지 남자들의 대표적인 외출복이 되었습니다. 1900년대 남성이 특별한 문양 없이 소박한 두루마기를 입고 있는 모습도 이번 기념 우표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한복은 당대의 생활상을 반영하는 의복으로서 유행에 따른 변화를 보여주면서도 남자 복식의 고유 차림새인 기본 옷 위에 포를 덧입어 예(禮)를 차렸던 기본 양식을 변함없이 유지해 왔습니다. 이번 기념우표를 통해 시대별 남성 한복의 멋을 느끼고. 우리 한복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출처:
대한민국 우정사업본부
2020년 9월 4일 한복의 멋
한국의 멋 기념우펴 뇌 건강과 한국의 멋 기념우표 구매
2020年 9月 4日 金曜日 15:58~16:52
오랜만에 기념우표를 구입했다.
오래 전부터 가끔 취미생활로 기념우표를 수집했다.
나의 우표 수집 취미생활은
둘째 아들이 이어 받아 열심히 우표 수집을 했다.
지난 9월 2일
인터넷 우체국에서 9월 4일 금요일인 오늘
한국의 멋 시리즈 기념우표가 발행된다는 전자우편을 받았다.
한국의 멋!
매력있는 주제이다.
홍보 내용을 살펴보니
조선시대 시대별로 남자의 한복이 변천해 왔던 과정이
4장의 우표에 디자인 된 기념우표였다.
사실 나의 입장에서 기념우표 수집은 큰 의미는 없다.
다만 이번에 발행되는 기념우표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 것은
나의 기억력이
얼마나 파지력이 좋은지 알아보려는 심산이 컸다.
아칭에 일어났다.
오늘 발행되는 기념우표 구매하는 일이 선명하게 기억되었다.
구체적으로 기념우표를 구매하는 과정과 절차까지 생각을 할 수 있었다.
스스로 안도를 했다.
무슨 일을 계획해 놓고도 깜빡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가끔 본다.
이 현상이 가벼운 일상인 것 같아도
심각하게 고려해야하는 뇌 건강과 관련된 사안이다.
우연한 기회에 YouTube에서 치매관련내용을 시청했다.
이 방송에서 책을 소개해 주었는데 그 책이 바로
죽을 때까지 치매 없이 사는 법
이다.
이 책을 도서관에서
인터넷을 통해 비대면으로 대출 받아
정신 집중하고 요약하면서 읽고 있다.
뇌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환기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식사하다가 냉장고에 있는 반찬을 덜 가져와서
그 반찬을 가지러 냉장고에 갔다가 냉장고 앞에서
왜 냉장고에 왔는지
까마득하게 모르는 경우가 있다는 말을 지인들을 통해서 들었다.
뇌 건강과 관련해서 생각해 보면 심각한 일이다.
이번에 기념우표를 구매하겠다는 나의 목표를 통해
나의 뇌 건강은 건강함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어서 흐뭇했다.
아울러
뇌 건강을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
기념우표를 구매하는 일과 같은 다양한 일들을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 하면서 스스로 활동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뇌 건강을 위해서는
또한 영양섭취가 가장 중요하다.
몸에 좋은 음식은 뇌 건강에도 좋다고 했다.
내 스스로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선택
으로
약처럼 밥을 먹을 것인가?
밥처럼 약을 먹을 것인가?
이다.
나는 단연코 약처럼 밥을 억는다를 선택한다.
뇌 건강관리를 잘 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곧 일흔 되는 60대의 99%가 후회하는 것들 - 원더풀 인생 반전 (0) 2021.05.27 2021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 (0) 2021.04.20 古稀 記念『 銘仙 李鎬淵 第 5 詩集 진주 상처를 사랑으로 승화한 보석 』 詩集 出刊을 祝賀해 주신 분들에 대한 感謝狀 (0) 2021.03.17 [무료체험 이벤트 응모 당첨 ] FIT 폴링인트랜드 치과용 치솔 4종 세트 (0) 2020.08.10 입 운동(Chisel Your Jaw) (0) 2020.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