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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년 무릎’ 을 위한 노르딕 워킹 (Nordic Walking)Today's Health Story 2021. 1. 31. 09:53
‘백 년 무릎’ 을 위한 노르딕 워킹 (Nordic Walking)
100세 시대 최고의 운동 [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노르딕 워킹(Nordic Walking) 바른 자세는 ‘알파(ALFA) 테크닉’

A(Attention) : 올바른 상체 자세
=척추를 곧게 세운 자세로 걷는다. 배꼽을 등쪽으로 당기면 명치와 배꼽 사이의 간격이 넓어지면서 자연스럽게 가슴이 펴지고 허리를 곧게 세울 수 있게 된다. 특히 이 자세가 익숙해지면 잘못된 자세에서 오는 척추질환을 예방 할 수 있고, 각종 관절 통증이 감소한다.
L(Long arms) : 팔꿈치 곧게 펴기
=팔은 최대한 길게 뻗는다. 단, 팔을 움직일 때 배꼽 높이 이상 올리지 않아야 하며, 앞으로 뻗을 때와 뒤로 뻗을 때 팔의 각도는 같게 한다. 길게 뻗은 팔은 운동 시 추진력을 발생시켜 워킹을 수월하게 도와준다.
F(Flat sticks) : 스틱과 다리의 수평 유지
=스틱의 각도는 바닥과 55~65도를 이루게 한다. 또한 스틱은 뒤에 선 다리와 수평을 이루어야 하며 90도로 세워서는 안 된다. 보행 중에도 뒤에 선 다리와 스틱은 같은 각도를 유지하도록 한다.
A(Adapted steps) : 적당한 보폭=보폭은 항상 일정하고 적절한 간격을 이루어야 한다. 너무 좁거나 넓어서는 안 된다. 그러나 지형에 따라 달라질 수는 있다. 예를 들어 산을 오를 때나 내려올 때 또는 평지에서의 보폭은 상황에 맞게 변할 수 있다.
폴(Pole) 고르는 방법은
체형에 따라 다르지만 키에 0.66이나 0.68을 곱한 길이의 폴이 좋다. 키가 170cm 이라면 112~115cm의 폴이 적당하다. 폴을 잡았을 때 팔 굽혀짐이 90도보다 약간 더 펴지는 게 좋다. 처음엔 짧은 게 좋고 동작에 익숙해지면 좀 길어도 충분히 소화가 가능하다.
출처 : 동아일보
노르딕워킹 - 노르딕워킹 기초 동작 제대로 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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